'던전 오브 나흘벅: 혼돈의 아뮬렛' 대표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프랑스 인디 게임 개발사 아티팩트 스튜디오가 제작한 '던전 오브 나흘벅: 혼돈의 아뮬렛(던전오브 나흘벅)' 공식 한국어화 버전을 출시했다.
'던전 오브 나흘벅'은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졌지만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턴제 던전 탐험 역할수행게임이다. 프랑스 작가 존 랭이 창작한 동명 오디오 코미디 드라마가 원작이다. 원작 역시 역할수행게임과 판타지 영웅 서사를 패러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전통적 중세 판타지 역할수행게임에 주로 등장하는 레인저, 엘프, 드워프, 바바리안, 마법사, 오우거, 도적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각 캐릭터 고유 스킬 트리를 활용해 능력과 장비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토브인디는 '던전 오브 나흘벅' 이용자와 협력해 개발한 공식 한국어화 버전에 더해 지난 여름 출시된 DLC3까지 추가해서 선보인다. 오는 10일까지 '던전 오브 나흘벅' DLC가 포함된 컬렉션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일러스트가 포함된 티 코스터를 준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