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김재영 대표이사가 지난해 11월 17일 오후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스타 트위치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6일 부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본상(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게임대상' 접수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받는다. 수상작과 수상자자는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과 전문가(게임업계 종사자·게임 기자)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올해 게임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된다. 이달의 우수게임 부문별 수상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로 자동 등록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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