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브레이커'는 프로젝트M으로 알려진 턴제 전략 테이블탑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크래프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인 언노운 월즈가 30일 신작 '문브레이커'를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문브레이커'는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이다. 지난달 '게임스컴 2022'에서 처음 공개됐다. 50종 이상 유닛과 전함 지원 스킬을 조합해 부대를 편성하고 턴마다 전략적인 판단으로 상대방 부대와 전투를 펼쳐 승리하는 방식을 취한다.
크래프톤 측은 "실물 미니어처 게임을 디지털로 온전히 구현해 아날로그 보드게임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문브레이커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가 자신의 취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했다. 브러쉬와 스프레이를 포함한 각종 도색 도구로 미니어처를 도색해 자신만의 유닛을 만들 수 있다.
크래프톤은 앞서 해보기 출시에 맞춰 '문브레이커'의 첫 번째 시즌 트랙을 공개했다. 시즌 트랙은 특정 임무들을 순서대로 완수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콘텐츠다. 이번 시즌 트랙은 약 4개월간 무료로 진행된다.
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그룹장은 "크래프톤은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언노운 월즈와 게임 커뮤니티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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