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그린에너지·화학 기업 OCI는 사회복지의 날(7일)과 세계 푸른 하늘의 날(7일)을 기념해 9월 한 달을 '사회공헌·친환경 생활 실천의 달'로 정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OCI는 9월 한 달 동안 △시각장애인 마라톤대회 후원, 도우미 봉사 활동 △군산·포항·광양 등 사업장별 취약계층 기부 활동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추석 맞이 후원 물품 전달 등의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을 벌였다.
또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공동챌린지 '제로 웨이스트 데이'에 100명이 넘는 임직원이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불필요한 쓰레기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사적으로 △다회용 컵 사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페이퍼리스 활동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활동 실천을 독려하고, 이를 SNS에 인증한 직원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특히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OCI Dream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음료 할인 행사를 펼쳤다.
김택중 OCI 대표이사 사장은 "OCI는 진정성, 공정성, 지속성, 직원 참여라는 네 가지 기본 원칙 아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ESG 경영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환경 보호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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