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새로운 차원'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로고를 5일 공개했다.
토스의 새로운 로고는 평면이 아닌 3차원의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로고의 모양은 파란색 원의 모양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형태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차원의 금융을 계속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고 토스 측은 설명했다. 토스의 기존 로고는 '공 던지듯 쉬운 금융'의 의미를 담고 있다.
토스는 보다 넓은 비전을 담기 위해 새로운 로고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새로운 로고를 위해 토스는 토스 브랜드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TF 팀이 조직했고, 약 1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새로운 로고가 탄생했다.
새로운 로고는 이날부터 전 계열사에 적용된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가 그간 만들어온 혁신에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차원의 다양한 도전을 이어나가면서 각자의 상황에 상관없이 모두가 주체적인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스는 리브랜딩을 기념하며 오는 13일 23시 59분까지 총 100명을 추첨해 토스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하는 '나만의 응원카드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토스의 공식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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