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 대비 3.42% 올라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트와이스의 컴백을 이틀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는 전 거래일 대비 3.42%(2000원) 오른 6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하락 뒤 이어진 상승 마감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이날 강세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약세장이 이어졌던 국내증시가 3일 여 만에 회복세를 보이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도 전반적인 상승장을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엔터4사(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모두 이날 상승 마감했다.
다만 JYP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메인 그룹 역할을 해온 트와이스가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하고 발매하는 첫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하면서 K팝 팬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상황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오후 1시 미니 앨범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다만 멤버 지효가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효를 제외한 멤버들로 초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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