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최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출시 초반 이용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다운로드는 출시 이틀 만에 20만을 넘어섰다.
'크로니클'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난 15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뒤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평점도 4.4~4.6점을 기록 중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원스토어와 PC 부문 매출 비중은 전체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것으로 전해진다.
컴투스 측은 "원하는 소환수를 확보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이 많은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며 "요즘 MMO답지 않은 수동 전투 손맛을 살린 시스템도 반전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해외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국내 서비스 이후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 인기가 높은 북미·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16일 한국 시장에 먼저 출시된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첫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3명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 재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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