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는 개발 전문 통합법인 넥슨게임즈가 출범한 이후 처음 내놓는 타이틀이다. 사진은 공식 시네마틱 '전장의 바람' 영상 중 일부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신작 '히트2(HIT2)'의 사전 캐릭터 선점 대상 서버 35개가 조기 마감돼 수용인원을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12시부터 '히트2'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 사전 선점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오픈 7시간 30분 만에 준비된 모든 서버에 캐릭터 생성이 제한됐다.
넥슨은 기존 서버별 수용인원을 확대하고 새롭게 서버 5개를 추가 오픈해 총 40개 서버 대상으로 이벤트를 다시 시작했다.
넥슨 관계자는 "아직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히트2'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고 했다.
넥슨은 '히트2' 사전 등록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한다. 출시 후에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는 행사다. '히트2'는 오는 8월 25일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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