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픽셀은 '그랑사가'에서 신규 챕터 추가와 편의성 개선 등에 초점을 둔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챕터 '광휘의 계승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에 따라 메인 이야기가 더 넓어진다. 다양한 신규 퀘스트도 더한다.
기존 챕터에는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한다. 'SSR 아티팩트' 등 난이도 상향에 따른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
엔픽셀 관계자는 "공식 포럼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반영해 게임 밸런스와 편의 기능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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