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40여 명 참여해 팝업북 1200여 권 제작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에 기부할 환경 팝업북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들이 DIY(Do it yourself) 환경 팝업북을 만들어 국내외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240여 명이 참여해 팝업북 1200여 권을 제작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들이 담긴 팝업북은 국내외 보육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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