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렌지클래스' 공식 포스터 /스마일게이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비영리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은 동문사 해외진출 멘토링 프로그램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는 선배 창업가와 현지 전문가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이달과 다음 달 각각 2회씩 열린다. 13일과 오는 8월 24일은 온라인으로, 오는 21일과 8월 11일은 오프라인으로 한다.
스톰벤처스 남태희 대표, 협업툴 스타트업 스윗 조쉬 리 대표,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 샴페인 송세라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는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선배 창업가와 현지 전문가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배움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인 스타트업 창업 지원을 해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지원해온 스타트업 기업 가치는 올해 상반기 기준 2조1633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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