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에서 새롭게 바뀐 '포토모드'를 사용 중인 모습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포토모드' 기능이 29일 개선됐다고 밝혔다.
'포토모드'는 검은사막 월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콘텐츠다.
펄어비스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 단축키(Ctrl+U)를 설정했다. 시간대, 날씨 효과를 조절하는 기능과 캐릭터 동작을 느리게 재생하는 슬로우 모드도 추가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형태로 다양하게 연출해 검은사막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PC온라인 버전에만 적용됐다. 모바일 버전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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