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은 동양 무협 정서를 담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 대표 지식재산권인 '블레이드앤소울'이 출시 10주년을 맞는다. 이 게임은 지난 2012년 6월 30일 시장에 나왔다. 제작 기간 5년, 제작비 500억 원이 투입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엔씨는 22일 10주년 기념 페이지에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정보를 공개했다. 15번째 신규 클래스(직업) '악사'는 대표적인 업데이트 내용이다. '악사'는 현악기 연주로 자신을 보호하거나 공격을 펼친다. 소리와 진동을 이용해 강력한 원거리 전투를 펼친다.
신규 봉마 던전 '혼돈의 흑신목'도 추가됐다. 가면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보스 몬스터 공격 패턴을 파악해 공략할 수 있다. 천목반지, 천목귀걸이 등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10주년 분위기를 이벤트 등으로도 이어갈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소울 리그'는 봉마 던전을 플레이해 얻은 '소울 리그 시즌1' 부적을 사용해 점수를 올리는 행사다. 리그 종료 후 최종 티어에 따른 보상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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