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비'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네오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는 PC패키지 게임 '산나비'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얼리 억세스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나비'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주인공의 사슬팔을 사용해 진행하는 타격감 있는 액션과 역동적인 이동이 특징이다. 거대 기업 도시 '마고' 속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나가는 것이 주 내용이다.
얼리 엑세스 버전에서는 프롤로그를 포함한 챕터 2의 전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챕터 3 일부 스토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종 보스와 스피드런 모드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월 진행된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받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키보드와 패드 설정 그리고 게임의 난이도를 직접 변경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산나비'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포함한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1만5500원이다. 얼리 엑세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7일까지 10% 할인 이벤트를 한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