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F Duel'은 전 세계 8억5000만 명 글로벌 팬덤을 갖춘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사진은 PC·콘솔 패키지게임 모습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의 국내외 출시를 앞두고 25일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날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DNF Duel'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7일부턴 플레이스테이션4·5 한국 패키지 예약 판매도 한다.
'DNF Duel' 공식 홈페이지도 공개했다. 세계관뿐만 아니라 캐릭터별 특징을 소개한다. 글로벌 이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4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넥슨은 오는 6월 28일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4·5에서 'DNF Duel'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2.5D 그래픽 기반 대전 격투 게임인 'DNF Duel'은 전 세계 8억5000만 명 글로벌 팬덤을 갖춘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격투 게임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으로 유명한 일본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이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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