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파이널판타지14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 모습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PC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에서 대규모 신규 확장팩 V6.0 '효월의 종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인 시나리오와 함께 신규 직업 2종, 신규 도시, 필드, 신규 인스턴스 던전, 토벌전 등 새 콘텐츠가 추가됐다.
대표적으로 '신생 에오르제아'부터 이어온 '하이델린-조디아크 편'이 완결되는 메인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해당 신규 스토리는 세계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몰입도 높은 최고 수준의 서사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첫 공개 때부터 관심을 끈 신규 직업 '리퍼(딜러)'와 '현자(힐러)'가 추가됐고 클래스와 직업 최고 레벨은 기존 80에서 90으로 늘어났다.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월 '파이널판타지14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을 열고 새 확장팩 소식을 처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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