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자체 콘텐츠의 웨이브 노출 등에 상한가를 그렸다.
29일 초록뱀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5.03%(120원) 오른 2505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 후 상승 마감이며 일일 거래량은 200만 건을 넘겼다.
초록뱀미디어의 상승세는 지난 26일부터 자사가 운영 중인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를 OTT 플랫폼 웨이브에 서비스하면서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에 따른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초록뱀미디어는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자체 IP 확보는 물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뿐 아니라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미디어사들과 함께 참여한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를 통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를 확보해 K-STAR 채널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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