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원작의 그래픽 감성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더했다. /그라비티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는 스팀을 통해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PC 버전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원작의 그래픽 감성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더했다. 배급은 그라비티 북미 지사인 GVI에서 맡아 진행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특유의 고전 역할수행게임 요소와 덱 빌딩 시스템을 결합해 고유 능력치 등을 가진 다양한 영웅과 몬스터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지난해 8월 태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 그리고 지난 1월 북미 지역에 모바일 버전을 차례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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