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건강기능식품 최대 50% 할인 판매
[더팩트│최수진 기자] 이마트가 건강·친환경 페스타를 개최하고 대대적인 할인전을 펼친다.
12일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이마트 건기식 자체브랜드 '바이오퍼블릭' 프리미엄 2종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국악신동 출신의 아티스트 겸 방송인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송소희 씨를 바이오퍼블릭 모델로 선정했다. 송 씨는 이미지 촬영 및 인스타그램 인사 영상 등을 시작으로 바이오퍼블릭 공식 모델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소희 씨는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바이오퍼블릭을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바이오퍼블릭과 함께 할 본인의 다양한 모습들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고려은단, 센트룸, 네이처메이드, 바이오퍼블릭 비타민 등 비타민 전품목을 14일부터 일주일간 e카드로 구매시 20% 추가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정관장, 셀렉스, 락토핏 등을 할인한다.
한편 이마트는 건강·친환경 페스타 행사를 맞아 각종 친환경 상품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할인 판매에 나선다. 지난해 말부터 새롭게 리브랜딩 및 상품 리뉴얼을 진행하는 친환경 브랜드 '자연주의'의 80여 가지 과일·채소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동물복지 계란 전품목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무항생제/동물복지 생닭 전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코로나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난 트랜드를 반영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고객들이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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