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V22' 3D 헤드 스캔 기술을 키움 이정후 선수에 적용한 모습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 시리즈를 포함한 자사 야구 게임 라인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력 채용에 나선다.
컴투스는 이번 채용으로 리얼 야구 게임 신작 '컴프야V22'와 '컴프야2022', 'MLB9이닝스22'에 투입될 신입·경력직을 선발한다. 특히 '컴프야V22' 프로젝트에 대한 공격적인 인재 영입으로 지속적인 개발과 서비스 대응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모집부문은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서버) 등 개발 영역 전 부문과 사업PM이 해당된다. 야구 게임 관심과 기본적인 직무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한다. 컴투스 측은 "간소화된 인적 사항과 업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자유 양식 포트폴리오 등록만으로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서류 심사부터 1차, 2차 화상 면접 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프로그래머 직군 경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모집 기간 동안 담당자와 1대 1 개별 상담을 상시 운용한다. 이번 야구 프로젝트 채용에 한해 사외 추천 제도도 운영한다. 컴투스 임직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채용 홈페이지 내 사외 추천 페이지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할 수 있고 채용이 성사되면 추천인은 100만 원 보상금을 받는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