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정지 전 대비 83.19%(940원) 하락한 190원
28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한프는 거래정지 직전 대비 83.19%(940원) 하락한 190원에 거래 중이다. /한프 제공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프린터 부품 제조 업체 한프가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에 들어간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한프는 거래정지 직전 대비 83.19%(940원) 하락한 190원에 거래 중이다.
한프는 지난 1월 20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의 심의·의결에 따라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다음날 회사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거래소는 한프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 결정되면서 정리매매절차를 재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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