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박해식 신규 사외이사 선임 '승인'
NH투자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5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영채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를 2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제공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세번째 임기가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NH투자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5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영채 대표이사 임기를 2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도 승인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박해식 사외이사를 2년 임기로 선임했다. 홍석동·정태석·홍은주·박민표 사외이사의 재선임도 결정했다.
이외에도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개 안건을 승인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3319억 원으로 보통주당 1050원, 우선주당 1100원으로 결의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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