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드라마 '펜트하우스' 등을 제작한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주식병합 결정에 상승 마감했다.
15일 초록뱀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3.82%(100원) 오른 27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달 여만에 2700원 대를 넘겼으며 일일 거래량은 1000만 건(1062만4279건)을 돌파했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날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병합 후 발행 주식 총 수는 기존 2억1682만7029주에서 2168만2702주로 변경되며 오는 5월 2일부터 24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25일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주식 병합 목적에 대해 "적정 유통 주식 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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