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9일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리브 샌드박스 선수들이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 오는 26일 개막한다. 넥슨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e스포츠 대회다.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은 무관중으로 경기도 광명시 IVEX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오는 2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20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총상금 규모는 2억 원이다. 최종 우승팀 1억 원, 준우승팀 4000만 원, 개인전 1등에게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세 번 시즌 중 2회 우승을 기록한 리브 샌드박스와 성공적인 리빌딩을 마치고 돌아온 광동 프릭스 8강 1조 팀 대결로 포문을 연다. 이어 2회 연속 최강자에 오른 이재혁을 비롯해 정승하, 최영훈, 김승태 등 강자들이 맞붙는 개인전 32강 경기를 한다.
넥슨은 이번 시즌 동안 온라인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하는 이용자들에게 엠블럼을 지급한다. 엠블럼 누적 개수에 따라 'V1 파츠 조각'을 제공한다. 엠블럼 4개를 모은 이용자 중 430명을 추첨해 '레전드 파츠 V1(무제한)', '파이어 마라톤 V1(무제한)' 등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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