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스토어에 제2의나라가 등장했다.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넷마블스토어'에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처음 출시했다.
후냐 인형·키링을 비롯해 직소퍼즐, 마우스 장패드, PVC 마우스패드, PVC 키링, 데코스티커 등 7종이 그것이다. 직소퍼즐과 마우스 장패드에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 5개 쿠폰과 장비 소환 10회 쿠폰이 각각 포함돼 있다.
'제2의 나라' 캐릭터 상품은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쿵야' 등 넷마블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상품들을 전시·판매 중이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제2의 나라를 좋아하는 이용자 요청에 힘입어 이번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청취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지식재산권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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