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 /스마일게이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YG케이플러스는 매니지먼트 회사다. 배윤영, 황보, 유지애를 포함해 모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ATO6 등이 소속돼 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연예계 및 예술계 등에서 상승효과를 내고 있다.
고은경 YG케이플러스 대표는 "한유아는 신선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흐름에 맞는 아티스트이며 다방면에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준비된 엔터테이너"라며 "급부상하는 메타버스 산업에서 가장 대표적인 버추얼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IP사업담당 상무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고 보다 더 넓은 무대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유아는 지난해 11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달 말 음원 발매도 앞두고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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