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1만2000원 배당
삼성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1264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더팩트 DB
[더팩트│황원영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1264억5363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8.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조5090억 원으로 44.5%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조444억1477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또한 삼성화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만2000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5101억2700만 원이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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