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해외 결제 서비스 도입
[더팩트│황원영 기자] 하나카드는 모바일 간편결제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큐페이(1QPay) QR결제 가맹점을 국내 및 해외에서도 확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원큐페이는 간편결제서비스와 고객의 자산관리, 송금, 카드 서비스, 하나머니 등의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이다.
원큐페이 QR결제는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로 1QPay 앱만 있으면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11월 전국 CU편의점을 시작으로 현재 다이소, 롯데면세점, 달콤커피에서 QR코드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하나카드는 QR결제 확대를 위해 생활밀착형 업종인 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업종에 대하여 지속적인 가맹점 유치를 추진 중이며, 제로페이 제휴를 통해 골목상권에서도 원큐페이 QR결제가 가능하도록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트랜드를 반영해 해외 QR결제를 위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GNL 인터내셔널(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지급결제 허브)과 제휴해 상반기 내 해외 QR결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하나카드의 대표플랫폼인 원큐페이 QR결제 사용처 확대를 통해, 다양한 간편결제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QR결제가 대표적인 간편결제 서비스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제휴처와 가맹점 개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카드는 이번 원큐페이(1Qpay) QR결제 사용처 확대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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