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2' 낚시왕 콘텐츠가 새롭게 바뀌었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선데이토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선데이토즈가 모바일게임 '애니팡2'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애니의 낚시왕'을 새롭게 단장했다.
'애니의 낚시왕'은 하루 15만여 명이 즐기는 '애니팡2' 최고 인기 이벤트 중 하나다. 퍼즐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모은 미끼로 낚은 물고기 무게를 합산해 순위 경쟁을 펼친다.
'애니의 낚시왕'은 이번 개편을 통해 포획 어종을 기존 6종에서 12종으로 확대했다. 계절, 날씨 등 환경 요소에 따라 바뀌는 배경도 적용했다.
윤덕용 선데이토즈 팀장은 "서비스 8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인기 이벤트들의 서비스 확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 2014년 1월 시장에 나온 '애니팡2'는 18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선데이토즈의 장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두 차례 리마스터 업데이트로 해상도, 시스템 개편을 진행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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