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작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양주 옥정 등에 공급 예정
[더팩트|이민주 기자] DL이앤씨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 2만300세대를 공급한다.
DL이앤씨는 5일 올해도 대규모 분양사업을 진행해 '국내 No.1 주거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내달 2월 강원도 원주시에 572세대 규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시작으로 3월 부산 에코델타시티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를 공급한다. 이후 양주 옥정, 대구 대명, 용인 죽전, 동탄2신도시 A56블록 등 높은 관심도가 이어지는 주요 지역에서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3월에는 부산시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를 분양할 계획이며, 4월에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지상 최대 27층, 14개 동, 총 938세대(당사 지분 기준 657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해 주거문화 시장을 선도한다는 포부다.
DL이앤시는 "지난해 DL이앤씨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인 분양 소식을 연이어 알렸다"며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DL이앤씨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집의 다양한 기능을 확장시킨 것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거트렌드를 선도하고 최고의 주거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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