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는 150명 개발진이 3년간 만든 엔픽셀의 첫 작품이다. 사진은 신년 대표 이미지 /엔픽셀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픽셀은 '그랑사가'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검은 호랑이의 해' 콘텐츠 업데이트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검은 호랑이'를 테마로 게임 내 이벤트 스토리를 추가하고 캐릭터 12종에 코스튬(꾸밈옷)을 더한다.
오는 1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신년 콘셉트가 적용된 '큐이'와 '오르타' 캐릭터 전용 SSR 그랑웨폰 및 아티팩트 3종도 선보인다.
게임 내 길드 경쟁 콘텐츠인 '정령왕의 시련'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첫 번째 빛 속성 보스 '제네로'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서는 '시련의 아티팩트 상자'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엔픽셀은 신년 기념 이벤트도 한다. 오는 1월 2일까지 진행하는 신년 연하장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엔픽셀은 공식 포럼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그랑사가 연하장 세트'를 준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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