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 레게브 아이언소스 하이퍼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총괄 /아이언소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 장르 중 하이퍼 캐주얼 게임은 잔존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경쟁이 치열해 퍼블리싱(배급)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언소스 퍼블리싱 솔루션인 슈퍼소닉 스튜디오 소속 하이퍼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총괄 니르 레게브가 21일 한국 게임 시장에서 개발자들이 참고할 방향성과 노하우를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란 짧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방식을 뜻한다.
니르 레게브 총괄은 하이퍼 캐주얼 게임 출시를 앞당기는 방법 등을 전달하며 "게임 아이디어 구성부터 글로벌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을 몇 달이 아닌 몇 주로 단축하는 것이 큰 이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속도전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출시가 빠르면 빠를수록 비슷한 콘셉트를 가진 경쟁자들보다 앞서 인기를 확보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밝히며 첫 시작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빠른 전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shaii@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