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제노니아'는 제노니아 시리즈에 기반한 MMORPG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컴투스홀딩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배급하고 컴투스가 개발 중인 '월드오브제노니아'가 C2X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한다.
'월드오브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인 '제노니아' 시리즈에 바탕을 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P2E 시스템과 MMORPG 장르를 조화롭게 결합해 글로벌 P2E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해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였다. 총 7개 시리즈로 출시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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