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건강 대한 사명감·사회공헌 실천 인정받아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유한양행이 사회 가치 최우선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이 선정한 '202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사회 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인류건강에 대한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역량,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 진단을 실시해 기업이 보다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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