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 2층에서 고광현 펄어비스 리드 엔진 프로그래머가 '플랜8' 개발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부산=최승진 기자
[더팩트 | 부산=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19일 '지스타 2021' 현장에서 신작 '플랜8'의 개발 모습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이날 '지스타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에 참여해 자사 차세대 엔진의 주요 기술을 소개했다. 차세대 게임 엔진에 사용되는 기술과 어떤 목표를 갖고 개발 중인지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플랜8'의 개발 모습은 이 회사 고광현 리드 엔진 프로그래머가 '차세대 엔진 개발 포스트모템'을 주제로 발표한 지 40분쯤 후 등장했다. 엑소수트와 트럭이 움직이는 모습을 각각 짧은 분량의 영상으로 구현했다.
'플랜 8'는 펄어비스가 처음 선보이는 슈팅 장르로 엑소수트 MMO 슈터를 표방하고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아버지로 유명한 민 리가 합류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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