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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전 열린다…16개 팀 결전

  • 경제 | 2021-11-12 16:4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즈 컵: 한국 vs 일본' 대표 이미지 /크래프톤 제공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즈 컵: 한국 vs 일본' 대표 이미지 /크래프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즈 컵: 한국 vs 일본(PMRC 한일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한일 양국 16개 프로팀들이 출전한다.

우승팀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최상위 토너먼트인 'PMGC 2021' 한일 지역 시드권을 얻는다. 'PMGC 2021'에는 전 세계 40개 팀이 참가해 총상금 6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PMRC 한일전'에 출전하는 팀은 한국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2'와 일본의 'PUBG 모바일 저팬 리그 시즌1'을 통해 PMGC 직행을 확정지은 'Warriors Esports(한국)'와 'REJECT(일본)'를 제외한 각 지역의 상위 8팀이다.

대회는 글로벌 대회 포인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5매치, 이틀간 총 10개의 매치가 치러진다. 맵은 에란겔, 미라마, 사녹, 미라마, 에란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PMRC 한일전'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이용자 행사도 열린다. 대회 기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하기만 해도 치킨 메달을 얻을 수 있는 접속 이벤트 등이 그것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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