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D'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개성 있는 8명의 요원이 두 팀으로 나뉘어 싸우는 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지티와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글로벌 퍼블리싱(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넥슨지티는 내년 출시 목표로 '프로젝트 D'를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D'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개성 있는 8명의 요원이 두 팀으로 나뉘어 싸우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승부에 다양한 변수를 만드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사실적인 전투 액션 등이 특징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넥슨지티 신작 프로젝트 D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한 단계 진화한 3인칭 슈팅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D'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지티 김명현 본부장은 "폭파 미션의 승패를 좌우하는 전략적인 팀플레이와 빠른 전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PC 슈팅 게임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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