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원(왼쪽) 게임빌컴투스플랫폼 이사와 김미영 메가존클라우드 이사 /게임빌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 플랫폼 자회사인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 메가존클라우드와 '하이브'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게임 전문 플랫폼 '하이브'를 더 많은 게임 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빌 측은 "메가존클라우드의 탄탄한 영업망을 통해 하이브 탑재를 희망하는 고객사들에게 전문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지난 2014년 게임빌과 컴투스가 양사 기술적 역량을 모아 출범한 게임 전문 플랫폼이다. 지난 6월부터 외부 게임사에 서비스를 최초로 공개한 이래 인디 게임, 대형 게임, 블록체인 게임 등 다양한 게임들에 사용 계약을 체결 중이다.
shaii@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