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글로벌 서버가 100개를 돌파했다. 사진은 글로벌 버전 대표 이미지 /위메이드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는 '미르4'의 글로벌 서버가 100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100번째 서버는 남미 지역에 열렸다.
출시 당시 총 11개였던 서버(아시아 서버 8개, 유럽 서버 2개, 북미 서버 1개)는 약 한 달만인 이날 100개(아시아 서버 48개, 유럽 서버 11개, 북미 서버 27개, 남미 서버 13개, 인도 서버 1개)로 확대됐다.
'미르4'는 지난 8월 170여 개국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유틸리티 코인인 드레이코와 대체불가능한토큰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해외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서버를 꾸준히 증설했다"며 "남미, 인도 지역 이용자가 대폭 늘어나 신규 서버 SA와 인디아 서버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28일에는 대체불가능한토큰 아이템 거래소의 티징 사이트를 추가로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 대체불가능한토큰 거래소를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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