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3' 출시 5주년 대표 이미지 /선데이토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애니팡3'에서 지난 5년간 이용자들이 사용한 하트 수는 약 117억 개다. 퍼즐 1회당 하트 1개가 사용된다. 하루 평균 640만여 건의 퍼즐 플레이가 진행된 셈이다.
선데이토즈가 올해로 출시 5주년을 맞은 '애니팡3'의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애니팡3'는 전작 이후 2년 9개월 만에 나온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기존과 다른 블록 규칙과 캐릭터 중심 게임 전개 등 신요소를 더했다.
'애니팡3'의 총 다운로드는 600만이다. 지금까지 39억 개가 넘는 아이템이 사용됐다. 도전낚시왕, 팡팡운동회 등 미니게임은 하루 15만 명 이상 즐기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그간 총 471종의 애니팡 캐릭터들을 선보였다. 이용자들이 수집한 캐릭터는 1억600만여 개에 이른다. 빈도가 가장 높은 캐릭터는 점유율 9%를 기록한 독서꼬마 블루였다. 라푼젤 애니, 퍼레이드 애니 등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빈 선데이토즈 이사는 "하루 평균 20만 명 이상 즐기고 있는 애니팡3의 서비스 5주년은 모바일 퍼즐 게임의 진화와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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