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리퍼'는 캐릭터를 조작해 적에게 부딪혀 쓰러지는 방식의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9월 8일 모바일 신작 '월드 플리퍼'를 정식 출시한다.
'월드 플리퍼'는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작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이은 두 번째 협력 체제 구축이다.
이 게임은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친숙한 게임성에 액션을 더해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며 "새로운 감각의 도트 그래픽으로 전투를 구성해 섬세한 표현 방식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월 15일부터 '월드 플리퍼'의 예약자 모집을 시작해 지난 5일 글로벌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월드 플리퍼' 글로벌 버전은 원활한 서비스 이용과 네트워크 제공을 위해 4개의 서버로 나눠서 운영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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