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공식 아트워크를 적용한 최초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더팩트｜이민주 기자]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 곡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안마의자를 내놨다.
21일 바디프랜드는 방탄소년단의 곡에서 받은 영감을 디자인으로 구현한 안마의자 '팬텀Ⅱ BTS 블랙스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스완은 지난해 2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앨범의 수록곡이다. 이 곡은 글로벌 슈퍼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예술가로서 고백을 전하는 이야기로 백조에서 흑조로 변해가는 몽환적인 안무와 콘셉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바디프랜드는 이 곡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한 디자인을 바디프랜드의 대표 모델이자 스테디 셀러인 팬텀Ⅱ에 적용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고결한 품위를 상징하는 흑조의 시그니처 컬러에 바디프랜드 최초로 라인 큐빅 데코레이션을 적용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하게 빛나는 블랙스완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내부에는 활짝 펼쳐진 날개를 표현한 블랙스완 스윙라인 디자인의 쿠션과 시트로 방탄소년단의 비상과 도약의 날갯짓을 그려냈다.
헤드쿠션에는 BTS 메탈로고를 각인했고 사이드패널에는 유려한 곡선으로 아름다운 깃털을 표현한 방탄소년단의 공식 아트워크를 적용해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이번 제품은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 공식 아트워크가 적용된 최초의 컬래버레이션 안마의자로 200대 수량의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특히 제품마다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넘버가 각인되어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안마의자라는 점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팬텀Ⅱ와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이 만나 품격있고 우아한 감성을 극대화한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정판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안마의자를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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