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비'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네오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는 원더포션이 개발 중인 PC패키지게임 '산나비'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나비'의 이번 테스트는 오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스팀 내 플레이 테스트 기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 데모 버전에 더해 신규 보스 1종과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언어 또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에서 러시아어와 포르투갈어를 추가했다.
네오위즈는 비공개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완성도 있는 콘텐츠 등을 갖춘 뒤 내년 1분기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산나비'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주인공의 사슬팔을 사용해 진행하는 액션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진행된 텀블벅 모금에서 목표 금액의 1000%를 달성한 바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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