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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이커머스' 인터파크, M&A 매물로 나왔다
인터파크가 인수합병 시장 매물로 나왔다. /더팩트 DB
인터파크가 인수합병 시장 매물로 나왔다. /더팩트 DB

경영권 매각 추진…인수 후보 물색 중

[더팩트|한예주 기자] 온라인 쇼핑 플랫폼 1세대인 인터파크가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왔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경영권 매각을 결정하고 최근 잠재적 원매자를 대상으로 투자안내문(티저레터)을 배포했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이기형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4%다. 매각 자문은 NH투자증권이 맡는다.

현재 인터파크 시가총액은 약 4500억 원으로, 매각 지분가치는 약 1300억 원이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하면 매각가는 1600억 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유통업계에서는 롯데그룹과 네이버, 카카오 등이 인수 후보군으로 꼽힌다.

인터파크는 1997년 설립된 국내 원조 1세대 이커머스업체로 공연·티켓 예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실패한 롯데의 경우 인터파크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과 여행, 티켓 판매 시장 등을 노려볼 수 있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티켓 판매 부분 서비스를 특화할 수 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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