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콘솔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함께 사용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이 예약자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28일 예약자 모집을 시작한 '오딘'은 하루 만에 100만 명이 몰렸다.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마침내 예약자 400만 명을 달성해 막바지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일부터 진행한 '오딘' 사전 캐릭터명 및 서버 선점 행사를 지난 21일 종료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참가자가 몰려 서버를 추가로 3차까지 증설했다. 총 30개의 서버를 오픈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기대작이다. '블레이드 시리즈'로 유명한 김재영 대표를 비롯해 '삼국블레이드' 이한순 PD와 '마비노기 영웅전' 등으로 유명한 김범 AD가 참여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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