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은 7일 현재 총 30개 서버를 오픈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2차 추가 증설을 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7일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캐릭터 생성 서버를 2차 추가 증설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예약자 모집 페이지에서 게임 출시 전 캐릭터 명과 서버를 먼저 지정할 수 있는 '오딘 사전 캐릭터 명 및 서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해당 이벤트 시작 당일 기존에 오픈한 '오딘'과 '토르' 18개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3일에 추가한 '로키' 서버 9개 역시 마감됐다. 현재는 '프레이야' 서버 3개를 추가로 증설해 총 30개 서버를 오픈한 상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예약자 모집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한정판 액세서리와 '신규 전자 지원 상자'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일 열린 온라인 버추얼 쇼케이스에서 오는 29일 '오딘'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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