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 출시…노라조 신곡 '야채' 개사해 신제품 소개
[더팩트｜이민주 기자] 유통전문기업 한국야쿠르트(hy)가 하루야채 모델로 콘셉트 그룹 '노라조'를 발탁해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1일 hy는 오는 3일부터 TV, 디지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루야채 신규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hy는 광고 영상은 앞서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 조회 수는 일주일 만에 100만 회를 넘어섰다.
광고에는 홈쇼핑 라방 라이브 커머스 방송 콘셉트로 하루야채를 판매하는 쇼호스트 노라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라조 신곡 '야채'를 개사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힘찬 가사로 350(삼오공)과 사모공, 사먹엉으로 이어지는 언어유희를 통해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신규 CF 공개와 함께 신제품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를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도 강화한다.
신제품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는 샐러드용 야채 과일 250g을 담은 마시는 샐러드 음료다. 재료 준비부터 토핑, 드레싱까지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
야채 11종과 과일 7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과채의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비타민 3종(A, D, E), △칼슘, △아연, △식이섬유를 넣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오랫동안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즐거움을 전한 노라조와 하루야채의 건강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을 충족하는 '하루야채'를 통해 모든 국민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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