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신규 캐릭터 '카이토'는 무사 콘셉트의 물 속성 근거리 캐릭터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픽셀은 멀티플랫폼 게임 '그랑사가'가 원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지난 1월 26일 출시 후 약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3위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 한 바 있다. 지난 14일 원스토어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엔픽셀 측은 전날 진행한 신규 캐릭터 '카이토'와 '챕터8 메인 퀘스트 전체 오픈'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이 이번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처녀작이다. 모바일과 PC 등 멀티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주인공 '라스'를 비롯한 그랑나이츠 소속 기사들의 모험담을 그렸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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