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에 던만추 III 캐릭터 나온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와 '엑소스사가' 등 특색 있는 게임으로 잘 알려진 개발사 우주가 선보인 모바일 최신작이다. /라인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III(던만추 III)' 캐릭터가 등장한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III'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품이다. 라이트 노벨은 주로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벼운 대중 소설을 뜻한다. 만화 삽화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오는 21일까지 약 2주 동안 한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III' 캐릭터 3명(벨 크라넬, 아이즈 벨렌슈타인, 류 리온)이 '엑소스 히어로즈' 협업 캐릭터로 나온다.

이 기간 동안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확률업 이벤트도 한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III' 세 캐릭터들이 '엑소스 히어로즈에' 등장하게 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코어레이드도 열린다.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관계사다. 지난 2018년 8월 넥스트플로어와 합병했다. 게임 개발과 배급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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