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이용자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게임 행사로 6명 화상 환아 지원에 나섰다. /선데이토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선데이토즈가 자사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6명의 화상 환아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으로 화상 피해 치료가 미뤄지고 있는 환아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게임 내 목표를 달성하면 선데이토즈가 수술비용을 지원하는 구조다.
대상 게임은 '애니팡 터치'와 '애니팡 사천성'이다. 대표적으로 '애니팡 터치'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얻은 별 150만 개를 적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태열 선데이토즈 팀장은 "개인 수술 일정 등을 고려해 2개 게임 이용자들의 참여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의 성원으로 6명의 청소년이 건강과 재활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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